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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woon Kim

    2019 July 04

    Pic-Cell 시리즈를 만들며..... 수정란의 형상을 의도했지만 만들어 놓으면 바이러스 같이 생길 것 같았는데(둘 다 어떤 생명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 만들어놓고 나니 수정란 같기도 하고, 어떤 세포같기도 하고, 바이러스 같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질 단위인 소립자 같기도 하고, 우주 속 거대한 행성같기도 하다... 소립자의 정의를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의 물질을 소립자라고 한다. 원자의 크기는 1mm의 1만분의 1 정도이며, 원자핵은 1mm의 약 1조분의 1이라고 밝혀져 있다. 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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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05일
    Yeowoon Kim

    2016 Oct 16

    이미지 자체에 대한 탐구. 그것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부분에 대한 탐구이자 동시에 인간이 세계를 규정하는 법에 대한 탐구이다... 모든 것의 출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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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05일
    Yeowoon Kim

    2017 Jun 28

    Colors of the wind 의 의미에 대하여.. (머에 꽃히면 계속 그것만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아직도 이 노래 생각 중..) 암튼, 디즈니 애니를 보면, 포카혼타스가 노래를 부를 때 바람의 색깔들을 묘사하며 무색으로 보이는 바람에 색깔들을 입혀 보여준다. 아니, 바람은 무색인데 색이 있다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미술에서는 빛에 대해 이러한 시도가 있었다. 많이 알려진 인상주의가 그러할 것이다. 빛도 우리 생각에는 색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속에는 무한한 가짓수의 색이 들어있다. 빛은 더하면 더할 수록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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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26일
    Yeowoon Kim

    2017 Jun 26

    모아나와 수평적 확장. 디즈니 애니 모아나를 십수번째 보고 있다. 아빠는 섬에 사는 부족의 족장이고 모아나는 미래의 족장이다. 모아나는 계속 이유를 모르게 바다에 끌리는데, 아빠는 바다를 절대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고, 땅에 머무르고 땅에서 삶을 찾으라고 한다. 이는 아빠가 족장들만이 가는 제일 높은 산 꼭대기로 가서 과거 족장들이 하나씩 돌을 쌓은 것을 보여주는 것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돌탑을 쌓음으로써 섬 모투누이(의 높이를)를 더 높이게 되는 것이다. 모아나도 이제 돌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돌탑을 본 이후로 모아나는 바다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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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26일